이화여자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이화여자대학교

EWHA WOMANS UNIVERSITY

nav bar

이화여자대학교

EWHA WOMANS UNIVERSITY

이화 통합 검색

통합검색
Ewha University

기관/학과 소식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제58대 총학생회 ‘스퍼트’, 학생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캠퍼스 ‘플로깅 데이’ 개최 N

  • 작성처
  • 등록일2026.09.28
  • 66

기후위기와 일상 속 소비를 연결해 생각하고 직접 실천하는 학생 참여형 ESG 활동

세미나·대화·플로깅·분리배출까지…“작은 실천을 지속가능한 캠퍼스 문화로”


본교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EGISE)과 해방이화 제58대 총학생회 ‘스퍼트’가 9월 15일(화) 교내 및 이화여대 인근 지역에서 ‘플로깅 데이’를 공동 개최했다.


EGISE와 총학생회 스퍼트가 함께한 플로깅 데이 행사 단체사진


이번 행사에는 본교 구성원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거대한 담론으로만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캠퍼스와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실천 가능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플로깅 데이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공간에서 어떤 쓰레기가 발생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행사에서는 길 위의 쓰레기와 일상적인 소비가 기후위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소비 습관과 환경 실천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먼저 총학생회와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 소개에 이어 플로깅 데이의 취지, 일상생활 속 탄소배출과 교내 환경 현황 등을 함께 살펴보는 세미나로 시작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플로깅 데이에 참여한 이유’, ‘기후위기 앞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막막함’, ‘앞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이화여대 정문과 신촌기차역, 이대역과 대현공원 플로깅을 하는 이화여대 학생들

이어 참가자들은 총 3개 조로 나뉘어 이화여대 정문과 신촌기차역, 이대역과 대현공원 등 학교 주변 생활권을 따라 플로깅을 진행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수거한 쓰레기를 직접 분리배출하고 활동 과정에서 발견한 주요 쓰레기 유형과 느낀 점을 공유하며 생활 속 환경문제를 돌아보고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캠퍼스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총학생회가 협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직속기관으로, 대학의 교육과 연구를 사회적 실천으로 확장하고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교육·연구·교류·현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ESG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학생·시민 참여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58대 총학생회 ‘스퍼트’ 역시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학생사회의 책임을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 권리연대국과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이 함께 기획·운영했다. 총학생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자신의 일상과 연결해 생각하고, 서로의 고민과 실천을 나누는 경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전문성과 사회공헌 활동, 그리고 학생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연결한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과 총학생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과 사회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확대하며, ‘지식에서 실천으로(Knowledge to Action)’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캠퍼스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