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협동과정 이지현·임나연 박사과정생, 2026 사회연대경제 연구 공모전 1위 수상 N
- 등록일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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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지속성을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관점에서 조명… 지역사회 기반 포용적 고용 모델 제시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적경제협동과정 박사과정 임나연 연구원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최한 「2026 사회연대경제 연구공모전」에서 1위(우수상)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회연대경제를 기반으로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지속성을 새롭게 해석한 연구의 학술적 독창성과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수상 연구인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지속성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대구 안심마을을 중심으로」는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을 단순한 취업 여부나 근속기간이 아니라, 삶 속에서 경제활동이 지속되고 다시 연결되는 과정으로 이해하며, 대구 안심마을을 사례로 심층면접을 실시해 경제활동의 지속성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재참여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이 경제활동 지속성의 핵심 요인임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장애인의 경제활동을 개인의 역량만으로 설명하는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와 지역사회 관계망이 경제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만들어낸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이는 포용적 고용 정책과 지역사회 기반 사회서비스 설계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는 연구로 평가받았다.
두 공동 연구자는 "이번 연구는 취업률이라는 결과보다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 속에서 경제활동을 지속해 나가는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질문에서 시작됐다"며 "사회연대경제가 취약계층의 삶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생태계의 역할을 학문적으로 규명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연구팀은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화하고, 사회연대경제 생태계가 포용적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연구를 국제학술지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보도: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