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밥((주)해피벤처), '웃어밥장학금' 및 '기업가센터 학생창업기금' 1억 원 기부 N
- 등록일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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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지난 6월 24일(수) 교내 본관에서 기금전달식을 열고, 웃어밥(㈜해피벤처)으로부터 웃어밥장학금과 기업가센터 학생창업기금 등 총 1억 원을 기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웃어밥 최성호 대표와 금태경 이사를 비롯해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김상준 창업지원단장 및 기업가센터장, 박은영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이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성호 대표, 이향숙 총장,
금태경 이사, 김상준 창업지원단장 및 기업가센터장, 박은영 대외협력처 부처장
㈜해피벤처는 14년 전인 2012년 이대역 3번 출구 앞에서 주먹밥 노점으로 시작한 ‘웃어밥’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창업 초기 새벽마다 직접 만든 주먹밥을 들고 나와 본교 학생들에게 아침을 전하던 청년 창업자들이 현재는 기업 대상 간편 조식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웃어밥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한 본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기금은 본교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과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창업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웃어밥이 걸어온 창업의 경험과 나눔의 가치를 후배 세대에게 이어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 이향숙 총장은 “이화 앞에서 시작해 성장한 기업이 다시 이화를 위해 장학금과 창업지원금을 기부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뿐 아니라, 창업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 다시 사회와 학교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호 대표는 “웃어밥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화여대 앞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화여대는 다른 학교와는 분명히 다른 특별한 힘을 가진 곳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화여대 앞에서의 5~6년의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희도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태경 이사는 “웃어밥이 성장하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웃어밥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 해 준 이화여대에 대한 감사함에 꼭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면서 “오늘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웃어밥과 이화여대가 함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