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 본교-KAIST 공동 기후테크 창업 캠프 ‘제2회 이화x카이스트 C-TECH SPRINT 2026’ 성료 N
- 등록일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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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창업지원단, 대전에서 서울 잇는 기후테크 창업 혁신 주도
아산나눔재단 후원 아래 양교 예비 창업가 30명 모여 기후테크 비즈니스 모델 6개 발굴
창업지원단(단장 김상준)은 KAIST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아산나눔재단이 후원하는 기후·환경 창업 혁신 프로그램인 ‘이화x카이스트 C-TECH SPRINT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의 '아산 유니버시티 기후테크 창업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C-TECH SPRINT’는 양교의 우수한 예비 창업 인재들이 모여 기후 테크(Climate Tech)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고도화하는 연합 창업 캠프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화여대 학생 15명과 KAIST 학생 15명 등 총 30명의 예비 창업가들이 참여해 뜨거운 혁신 열기를 보였다.
이번 캠프는 지난 4월 24일(금)과 25일(토) 양일간 대전 KAIST 캠퍼스에서 포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대전에 모여 기후 위기 문제를 정의하고 팀 빌딩 및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전문 교수진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페르소나 생성, 고객인터뷰 방법 등 비즈니스 모델(BM)을 구체화하는 인텐시브 과정을 거쳤다. 특히 본교와 KAIST의 교수로 구성된 멘토단은 단기간에 아이디어를 사업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 씽킹 기반의 실무 코칭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어 5월 8일(금) 본교 캠퍼스에서 열린 최종 일정에서는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최종발표 및 심사(파이널 피치)’가 진행되었다. 총 6개 팀으로 구성된 양교 연합 팀들은 대전에서부터 발전시켜 온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솔루션, 저탄소 시멘트 플랫폼 및 공공보건 서비스 등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채롭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들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 창업 분야의 선구자로 불리는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자리를 빛냈다. 김 대표는 ‘기후 창업가 특강’을 통해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도전과 이를 극복하는 기업가 정신을 공유하며, 최종 발표를 앞둔 참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과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전했다.
김상준 본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C-TECH SPRINT 2026은 대전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양교 학생들이 ‘기후 변화 대응’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혁신적인 시너지를 낸 자리였다”며, “파이널 피치를 통해 발굴된 다채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실제 창업 생태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검증된 우수 아이템들에 대해 향후 창업 보육 프로그램 연계, 전문가 추가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지속적인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