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 ‘업그라운더 1기’ 성료 N
- 등록일2025.08.29
- 771
AI 기반 창업아이디어 한자리에...8개 대학, 52명 학생 창업팀 참가
유망 창업팀에 도약 발판 마련
창업지원단(단장 김상준)은 대학생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단기 실습 교육 프로그램 ‘2025 업그라운더 1기’ 데모데이를 지난 8월 22일(금)~23일(토)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업그라운더’는 대학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실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프로젝트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창업팀이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중심 문제 정의, 최소기능제품(MVP) 제작, 시장 검증의 단계적 훈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실행력을 갖춘 유망 창업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본교를 비롯해 고려대, 중앙대, 한국공학대, 한국외대 등 8개 대학, 11개 기술 창업동아리에서 총 5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한 달간 이화 캠퍼스 등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SCOUT(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비와 멘토링 비용 전액이 지원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프린트 캠프’에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밸류업(Value-up) 주간’에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며, ‘데모데이’에서 최종 성과를 선보이는 3단계로 구성되었다. 참가팀은 전 과정을 통해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는 AI 및 창업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이 협력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했다.
지난 22~23일 개최된 데모데이에서는 교육, 금융, 헬스케어,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접목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표되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법령, 노무, 고시 정보 업무 지원 AI 솔루션을 개발한 이화여대·영남대 연합팀 ‘돌봄다리’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과정 기반 인턴 채용 평가 AI 솔루션 ‘인터니’를 제시한 이화여대 ‘짱A’ 팀, 우수상은 XAI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한 이화여대 ‘이디엠 가젯(EDM GADGET)’ 팀에게 돌아갔다.
본교 창업지원단은 수상팀이 앞으로도 SCOUT 후속지원 프로그램과 성장 단계별 창업지원 사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준 창업지원단장은 “AI 창업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학생들이 실제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전형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화여대 창업지원단의 창업 인프라와 네트워크, ‘멋쟁이사자처럼’이 가진 AI 교육 전문성을 결합해 참가팀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 및 서울시와 협력해 학생과 교원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친화적 학사 제도 운영, 실험실 창업 인재 발굴, 글로벌 창업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여성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