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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숙 총장, 미국 남가주·북가주 동창 및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기관 방문 N

  • 작성처
  • 등록일2026.01.22
  • 369

이향숙 총장은 1월 9일(금)부터 1월 12일(월)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방문하여 동창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기업 및 연구소를 방문해 본교 발전을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새 시대 새 이화’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동창회 남가주 및 북가주 지회 동창들과의 만남, ‘새 시대 새 이화’ 비전 공유

이향숙 총장은 1월 10일(토) 총동창회 남가주지회(회장 김성은, 과학교육·88졸)와 11일(일) 북가주지회(회장 박명정, 자수·80졸)가 주관한 환영 행사에 연이어 참석했다. 행사에는 각 50여 명의 동창들이 참석해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연대감을 나누었다.

총동창회 남가주지회 및 북가주지회 환영 행사

총동창회 남가주지회 및 북가주지회 환영 행사


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타국에서도 이화의 정신을 실천하며 이화를 빛내고 있는 동창들이야말로 이화의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본교의 주요 비전과 창립 14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을 설명했다.


이에 남가주 및 북가주 동창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본교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본교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더불어 이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구호를 외치며 이화의 발전적 미래를 함께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가주지회 및 북가주지회 차세대 동창 미팅

남가주지회 및 북가주지회 차세대 동창 미팅


또한 남가주와 북가주에서 별도로 마련된 ‘차세대 동창’ 모임은 미래 이화 네트워크의 확장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 총장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젊은 동문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한편, 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교 차원의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약속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당부했다.


공식 행사 외에도 이 총장은 20여 건에 달하는 주요 동창들과의 개별 만남을 이어갔다. 이 총장은 동창들과의 만남을 통해 본교의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 창립 140주년 기념사업 등 본교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우 동창(시청각·67졸) | 이숙현 동창(가정·67졸) | 현정옥 동창(간호·67졸)

김동우 동창(시청각·67졸) | 이숙현 동창(가정·67졸) | 현정옥 동창(간호·67졸)


주요 동창들과의 만찬 및 개별 회동에서도 모교를 향한 각별한 애정이 빛났다. 이 총장이 제시한 ‘EWC 건립’ 및 ‘창립 140주년 기념사업’의 비전에 깊이 공감한 동창들은, 후배들과 모교의 미래를 위해 써달라며 잇달아 소중한 발전기금 후원을 약정했다. 이번 순방은 동창들의 변함없는 모교 사랑을 재확인하고, ‘새 시대 새 이화’를 위한 든든한 재정적·인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 총장은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화의 든든한 후원자인 미주 지역 동창들의 뜨거운 애교심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이번 만남이 이화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었음을 강조했다.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 및 연구소 방문, 미래 인재 양성 및 연구 협력 모색

이 총장은 북미주 동창회 일정에 이어서 미주 방문 마지막 날인, 1월 12일(월), 세계 혁신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를 잠시 찾아 구글, SRI 인터내셔널(Stanford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애플, 스탠포드 HAI(Stanford Institute for Human-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등 주요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를 방문했다.

구글 본사 재직 동창들과 함께 | SRI 인터내셔널 필립 폰 구겐버그 사업개발 책임자와 이향숙 총장

구글 본사 재직 동창들과 함께 | SRI 인터내셔널 필립 폰 구겐버그 사업개발 책임자와 이향숙 총장


이 총장은 먼저 구글에 재직 중인 이화 동창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의 활약을 격려하고 이들이 이화와 기업을 잇는 가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SRI 인터내셔널을 방문해 필립 폰 구겐버그 사업개발 책임자와 윤인선 동창(신문방송·01졸)을 만나 첨단 기술 분야의 R&D 협력, 창업 및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애플 본사의 토르 마이렌 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접견하여 글로벌 브랜드 전략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이향숙 총장과 애플 토르 마이렌 마케팅 부문 부사장 |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스탠포드 HAI 제임스 랜디 연구소장, 이향숙 총장

이향숙 총장과 애플 토르 마이렌 마케팅 부문 부사장 |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스탠포드 HAI 제임스 랜디 연구소장, 이향숙 총장


마지막 일정으로 스탠포드 HAI(Human Centered AI)를 방문한 이 총장은 제임스 랜디 연구소장을 만나 AI 연구의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제임스 랜디 소장은 과거 이화여대를 방문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이화와의 각별한 유대감을 표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이화와 스탠퍼드 HAI 간의 관계를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연구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실리콘밸리 방문은 이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존의 인문·예술 분야를 넘어 첨단 이공계 분야로 확장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향숙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140년 이화의 전통과 AI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강력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실리콘밸리 주요 기관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화의 이공계 연구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새 시대 새 이화’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